사람들은 왜 어떤 회사의 물건을 사는가?
그들이 믿는 것을 우리가 믿기 때문이다.
마케팅이든, 뭐든 말하는 순서가 중요하다. Why? > How? > What? 의 순서로 말해야.
- 현재에 도전하는 우리를 믿는다. 더 나은 세상을 믿는다. > 2. 우리는 멋진 디스플레이, 빠른 CPU를 가진 물건을 만든다.
- 더 나은 세상이 올 것이라 믿는다. > 2. 힘들게 8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가서 연설을 듣는 것은, 믿는 사람을 믿기 때문이고, 그를 따르는 건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다.
마틴루터 목사는 인간이 만든 룰이 있고, 더 높은 권위에 의해 만들어진 룰이 있는데, 인간이 만든 룰이 더 높은 권위에 의해 만들어진 룰에 일치하지 않으면 아직 부족한 세상이라 믿었다.
사람들은 사업의 성공조건을, 1. 충분한 자본, 2. 좋은 인력, 3. 성숙한 시장여건 이라고 말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비행기를 라이트 형제는 세개다 없었지만 최초의 비행을 성공시켰다.
1, 2, 3을 다 갖고 있던 새뮤얼 피어폰트 랭글리는 결국 실패했다. 그는 라이트 형제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찾아가 더 좋은 비행기를 만들어 보자고 말하지 않고, 바로 그만뒀다. 돈과 인기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라이트 형제는 비행에 성공하면 세상이 바뀔거라는 믿음이 있었고, 그들의 동료들은 하루에 5종류의 부품을 들고 갔다. 평균 5번 추락을 했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믿음을 말하고, 자신의 믿음을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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